초기비용없음, 블로그로 돈벌기(디비디비딥-1)



재택알바~


 


재택알바중에 가성비 좋은 디비디비딥을 소개 합니다.


먼저 디비디비딥은 초기비용이 있을까요!?없을까요!?


초기비용은 없습니다.다른 타 사이트에서는 없다고 하지만


교육수강을 해야 가능하다는 등 이유로 초기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디비디비딥은 15세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점이 대단하죠


투잡을 준비중이신 분이라면  알바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방법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디비디비딥에서 제공하는 알바! 투잡! 컨텐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는 포스팅알바


블로그가 있다면 포스팅 알바가 가능합니다.


이곳에서는 방문자 숫자 제한 없이 포스팅 알바가 가능합니다.


포스팅에 따른 수수료는 3천원 정도 됩니다.


여기서 수수료는 광고주로부터 마케터인 본인들이 받는 돈을 말합니다.


블로그가 없다면 네이버나 티스토리등 많은 무료로 생성할수 있는


블로그가 있으니 안하기에는 아까운 알바이죠




 

 





 


두번째 1초 알바!


1초알바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톡 플러스친구,네이버 카폐등 


좋아요,댓글달기,공유하기,가입하기,글쓰기등의 활동을 하여 수수료를


받습니다.수수료는 각 100원~750원등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요.


각1건당 금액이 수수료는 포스팅알바나 다른것에 비해 낮지만 


가장 쉬운 미션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수수료를 받을 수 있어요



  


 


 




 


세번째 디비콜알바


디비콜알바를 CPA와 DBCALL이 있습니다.


CPA(Cost Per Action)란 온라인(Online) 또는 모바일(Mobile)환경에서


시행되는 직접 반응 광고 모델 유형입니다.


쉽게 애기하면 광고주한테 의뢰를 받아 광고를 해주고 상담이


이루어 지면 광고주로 부터 수수료를 받는것입니다.


상담실적 제휴마케팅이라고도 합니다.


디비디비딥에서 전화상담까지 가능한 것이 디비콜 이라고 합니다.


수수료가 보통 1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있으니 


가장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알바 입니다.




 



 


 



네번째 CPAS알바


CPAS알바는 CPA와 CPS가 있습니다.


CPA는 위에서 설명해드렸고


CPS는 Cost Per Sale 의 약자로, 즉 고객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했을 때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CPA와 CPS알바도 디비콜알바와 같이 고수익을 올릴수 


있는 알바이기에 믿져야 본전이라 생각하시고 


하루에 고수분이라면 30분 처음이시면 1시간정도 매일 


블로그나 카폐등에 홍보를 하다보면 분명히 수익이 생길겁니다














다섯번째 앱홍보알바


앱홍보알바는 마케터가 홍보한 글을 보고 누군가가


앱을 설치하거나 실행,가입시 각1건당 수익금을 적립해


주는 알바입니다.


한번 홍보로 계속 수익급이 적립되고


유용한 앱정보로 홍보가능하며 1주일에 한번 수익금 인출가능합니다


SNS나 블로그를 통해 홍보하면 수익창출...


대단하죠!?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것입니다


당연히 이해가 안되고 어려워하셔서


시작도 안하시고 포기하거나 조금하시다가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제휴마케팅을 하시다보면 분명히


수익이 생기실것이고 본인의 방법(노하우)이 생길겁니다.


저도 이런사람들 중에 한사람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여러가지사이트를 이용하여 제2의 월급을


매달 받고 있습니다.


10번의 고민보다는 한번의 실행이 더 중요합니다.


몸으로 직접 부딛혀가며 터득해 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작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


디비디비딥 사이트에 가셔서 회원가입하고 사용설명 페이지


찾아서 숙지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퇴근길에 한 아이를 만났습니다.






집에 가다가 출출하기도 하고


차려 먹기도 귀찮고 해서


간단하게 떡볶이나 먹으려고 


가게에 잠깐 들렸죠




오뎅을 하나 집어서 먹고 있는데


뒤쪽에 조그만 남자 아이가 서성이더군요


남들 떡볶이 먹는 모습을 구경하는 듯


계속 서성거리고 있고..




날씨는 추워지는데


반팔 흰색 티셔츠에 긴 바지...


조금 허름해 보이는 옷을 입고 있길래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그런가 싶어


오뎅 한 개를 다 먹고 아이에게


다가갔습니다.




"꼬마야


아저씨가 떡볶이를 먹으려는데


너무 많은 거 같아 그런데


같이 먹을까?"




아이는 주춤주춤하더니 


제 얼굴만 뚫어지게 


쳐다봤습니다.




놀이터에서 놀다 왔는지..


얼굴엔 먼지가 가득 묻어있고


누가 봐도 제대로 된 


가정집 아이는 아니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저씨 이상한 사람 아니니깐 


요기 가게에서 


떡볶이만 같이 먹자"




그랬더니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




밖에서 오뎅만 먹고 가려고 했는데


아이 때문에 가게 안으로 들어가


떡볶이를 2인분 시키고 


만두 2천 원어치 넣고


먹으려고 했습니다.




근데 선뜻 먹질 못하더라구요.




"왜, 맛없어?"


했더니..




작은 목소리로




"동생..."




처음으로 말문을 열더군요


그래서




"그럼 동생이랑 같이 먹자"며 


찾으러 갔습니다




동생은 떡볶이 집 뒤에 있는


주차장에서 흙장난하면서 


놀고 있더군요




여자아이였습니다.




뒤로 양 갈래 머리를 하고


두꺼비집인지 뭔지


흙하고 돌멩이를 가지고


놀고 있더군요




"은영아, 떡볶이 먹자"


라고 아이가 외쳤습니다




그 아이는 가뜩이나 큰 눈을 


더욱 크게 뜨면서 달려오는군요




가게로 다시 돌아와


순대까지 넣고 셋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아이는 영진이 7살


동샌은 은영이 5살




배가 많이 고팠는지


맵고 뜨거운 떡볶이를 


잘도 먹더라고요




천천히 먹으라고


모자르면 더 시키면 된다고


타이르면서 천천히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홍제동으로 이사 온 지는 


1년 조금 지났다고..




"부모님은 어디 가셨나 봐?"


라고 물었습니다.




"돌아가셨어요"




말이 콱 막혔습니다.




그전까진 산본지역에서 살았는데 


교통사고로 부모님 두 분 다 


돌아가시고 지금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이렇게 넷이 살고 있다고..




'저 나이 때에 죽는다는


의미를 잘 알고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애써 밝게 웃으려는 아이를 보면서


더욱 가슴이 아파지는 건 


왜 일까요......




사는 곳인 뒤에 연립주택에서


살고 있다더군요


예전 동사무소 아르바이트할 때


심부름차 그 주택에 가본 게 


기억이 났습니다




귀신 나올 것 같이 


복도에 전등 하나 안 들어오고


빛도 안 비치는 어두컴컴한 곳으로


기억해요




그런 곳에서 살고 있다니..




하물며


이렇게 밝고 귀여운 아이들을 두고


떠나신 부모님들은


저 먼 하늘에서 얼마나


원통하고 힘든 나날을


보내시고 계실까......




눈물을 참으며


계속 애기를 들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리어카 끌고 나가셨다고...


종이 수거하러 가셨다고


했습니다




마음이 아프더군요...


아직 부모님 곁에서


어리광부리고


신나게 뛰어놀 나이에..




저녁 한 끼 해결하지 못해 


밖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는 아이들...




술 한번에 몇만 원씩 쓰며


스트레스를 풀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단돈 만 원이라도 있으면


이 아이 가족은 맜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을 텐데...




그렇게 아이와 함께


떡볶이를 먹고


지하철 밑 마트로 내려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아이스크림


할머니 할아버지가 드실


오렌지 주스를 사서


아이에게 안겨줬습니다




한사코 괜찮다며 우기던 아이를


끌다시피 데리고 내려갔습니다




"너희가 정말 착하고 귀여워서


아저씨가 주는거야


할머니 할아버지 말씀 잘 듣고"




라고 말하자


아이는 어깨를 들썩이면서


울기 시작하더군요


어린 여동생은 어리둥절해 하다가


오빠가 울기 시작하니


따라서 울고..




아이들은 맨션 집 앞에 데려다주고


제 명함을 건네면서 뒷면에


수신자부담으로 전화 거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이렇게 전화 걸면


아저씨랑 공짜로 통화할 수 있다고 


거짓말하면서




언제나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연락 달라고 했습니다




아저씨는 너희


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그렇게 아이들과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 쌀 20kg짜리


한 포대를 사서


아이 집으로 배달해주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많은 돈이


지출된 듯 싶지만


후회는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상처 많은 아이들이 앞으로 행복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예전 웃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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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란을 넣을땐 절때 주의를 요한다.
흔히들 라면엔 계란을 풀어서 끊인다. 라면에 계란을 넣지 않고 끓이시는 분들은 둘중 하나
첫째는 냉장고에 계란이 없어서 일테고 둘째는 라면의 참맛을 아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라면에 계란이 들어가면 맛을 버린다. 하지만 라면 하나만으론 영양이 부족하다. 국물까지 쪽쪽 빨아먹는다 해도 400Kcal를 넘기기가 힘들다. 이래가지고선 한끼 식사론 너무 부실하다. 갑부면 모를까 나같은 놈은 라면하나로 한끼를 때워야 한다. 라면맛도 살리고 계란을 넣어 영양가도 보충하는 비법이 있다. 라면이 보글보글 끓을때 계란을 깨쳐서 넣긴 넣되 절대 젓가락으로 젓지않는다.
그 상태 그대로 냅두면 환상적인 라면 본래의 맛과 함께 얇게 펴진 그러면서 국물을 혼탁시키지 않은 계란도 먹을수가 있는 것이다. 달걀을 풀어서 넣어야 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것은 만두국이나 계란국이다. 이때 보통 파와 함께 완전히 풀어서 넣는 것으로 심심한 국물의 맛을 없애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한 것이다.

2. 대파를 넣을때도 주의를 요한다.
라면에 대파가 없으면 앙꼬없는 찐빵이나 다름없다. 새파란 대파를 숭숭 썰어서 라면에 넣어 끓인후 아그적 아그적 씹을때마다 시력이 좋아지는 것을 그대들은 느끼는가? 아울러 파의 섬유질은 생리적 현상에서 그 힘을 자랑한다. 그런 대파를 썰어 넣을땐 잘게 썰지 말아야 한다.

라면은 분명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 음식이다. 파를 아무리 많이 넣어도 잘게 썰려 있을때는 맨 밑에 가라앉아 있는 법이다. 따로 숟가락을 준비하지 않으려면 크게 썰어 넣는다.
그리고 파를 너무 늦게 넣지 않도록 한다. 늦게 넣으면 생파를 먹는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더불어 기생충을 죽이는 차원에서 물이 끓을때 면과 같이 넣어주는 것이 기본정석이다.

3. 라면의 선택에도 주의를 요한다.
먼저 라면을 끓일 땐 그 라면에 어떤 재료를 쓸 것인가 생각해본다. 김치국물과 김치를 넣고 끓일 라면인데 너구리를 사왔다던가 아니면 대관령김치라면을 사왔다든가 하면 낭패이기 때문이다.
너구리에 김치를 넣었다고 생각해보자. 참 맛도 있겠다.
또 김치라면에 김치를 넣으면 그 짭짜름한 국물에 또 짭짜름한 김치가 들어가므로 짭짤한 라면밖에 나오질 않는다. 김치라면을 끓일 요량이라면 우리집라면 같은 저가의 라면을 쓰는것이 바람직하
다. 요즘 생라면이라고 해서 기름에 튀기지 않은 면발라면이 나오고 있다. 그런 라면은 라면축에도 낄수 없는 출신성분이 불분명한 라면이다. 기름에 안튀긴 면이라면 값싼 칼국수를 먹고 말지...
(서민의 애환이 담긴 라면임을 잊었나?)
시중에 나오는 라면은 다음과 같은 종류로 구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1) 소면 (안성탕면, 삼양라면) : 보통 일반적인 라면이다. 값이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으며 스프 이외에 첨가물이 없다.
2) 우동류 (너구리) : 우동의 국물 맛과 유사한 맛이 나며 다시마가 들어 있다.
3) 해물류 (해물탕면) : 해물이 부수적으로 들어있다. (단 고래고기는 없다)
4) 설렁탕류 (설렁탕면) : 맵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단 후추가 많다.
5) 기타 (짜장, 스파게티등) : 이건 라면이라고 할 수 없다!!!!
이상의 라면 종류에 따라 그 첨가 가능한 음식들이 따로 있음을 유의 해야 한다.

4. 요상한 비법의 라면은 오히려 맛을 베린다.
라면은 참으로 훌륭한 식품이다. 먹다가 남긴 나물쪼가리를 곁들여 먹어도 맛있고 신김치와는 찰떡 궁합이다. 또한 어머니의 찬밥을 자연스럽게 해결해 주어 저녁식탁에선 어머니도 따스한 밥을 드실수 있다.(엄니~ 지 이쁘지유)
그런 훌륭한 라면에 이것저것 넣어서 끓이시는 분들이 있다. 참치라던가 쏘세지,햄등이 그것이다.
이건 라면스프를 제조한 기술자들에 대한 모독이다. 그들은 스프하나만으로 완벽한 맛을 창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건만 그곳에 라면보다 더 비싼 고급 식품을 넣어서 뭘 어쩌겠다는건가?
라면은 어디까지나 라면이다. 넣으면 맛있을 것 같은 재료도 라면에선 절대 먹히지 않는다. 그런 재료는 모았다가 볶음밥 해먹는게 남는거다. 라면에 다양한 재료를 섞는 것은 나름대로의 고귀한 맛은 느껴보기 위함이다.
대표적인 혼합요리로는 라면의 비릿한 맛을 없애기 위해 끓인후 우유를 섞는 방법이 있다. 이것은 라면의 강한 매운 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에 노약자나 유아들에게 좋은 혼합요리라 할 수 있다.
라면에 추가 시키는 대표적인 음식물들은 다음과 같다.
1) 참치 : 기름기를 뺀 참치를 넣을 경우에 고기가 씹힐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참치의 텁텁한 맛을 국물에 배도록 할 수 있다. 그러나 고추참치나 야채참치등의 도시락 반찬을 넣을 경우에는 도시락 반찬맛의 라면맛이 나오게 됨을 유의하시길 바란다.
2) 햄 : 햄또한 마찬가지로 기름기가 포함된 육질이다. 다량의 소금기를 함유하고 있기에 소량만 넣어도 짭짤한 맛을 낼수 있다. 서양식 음식에 익숙한 사람이거나 라면을 통해 부대찌게 맛을 느껴보고 싶은 사람은 김치를 섞어서 요리하면 좋다.
3) 만두 : 라면만으로 칼로리가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 집어넣는대표적인 첨가물이다. 고기만두종류가 좋으며 라면이 끓는 중간에 집어 넣어서 불어 터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전체적인 맛에 좋다.
만두속에서 나오는 오묘한 맛이 전반적으로 맛을 향상시키게 된다.
4) 김치 : 라면에 김치를 혼합해서 끓이는 대표적인 이유는 바로 시원한 맛을 내기 때문에 라면 자체가 갖는 비릿한 맛을 없애며 얼큰한 맛도 함께 우러나게 하는 오묘한 첨가물이라 할 수 있다. 줄기부분 보다는 이파리 부분을 끓이는 것이 맛이 좋다. 또한 끓은 후 무척 뜨겁기 때문에 잘게 썰어서 넣는 것이 좋으며 총각김치의 경우는 이빨을 빼는데 효과적이라는보고서가 나와있는 만큼 조심해야 한다.
5) 김치찌게 : 김치찌게가 갖는 오묘한 맛에 라면의 면발을 혼합한다는데 그 맛의 특성이 나온다.
자원 재활용차원에서 이런 요리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크나큰 오산이며 보통 스프를 소량만 넣어서 요리해야 짜지 않다.
6) 떡 : 떡은 전반적으로 은은한 맛을 갖도록 한다. 떡라면은 라면에 은은한 곡류맛을 낼 수 있도록 하기에 일반 라면과 맛의 차원이 다르다. 또한 밀가루 음식이 아니기에 적은 량에도 불구하고 양을 충분히 찰 수 있도록 해준다.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이상의 첨가물들을 다음과 같은 정도로 혼합할때 가장 효과적인 맛을 경험하였다.
라면 2봉다리
떡 한주먹
참치 반깡통
김치 2숟가락 반
만두 1/4 봉다리
파 반 뿌리

5. 냄비째 들고 먹지 않도록 한다.
끓인 라면을 냄비째 들고 와선 뚜껑에 면을 담아 먹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라면에 대한 예의(?)를 저버린 행동이다. 그 어떤 음식을 냄비뚜껑에 덜어 먹는가?
라면을 끓였으면 설거지가 걱정 되더라도 커다란 사기그릇에 가지런히 담아 먹어라~
(냉면 그릇도 유효하다)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는 사람이 되자.
이건 맞는 이야기다. 만약 자신이 웃통을 후러덩 벗어 놓은채 앉은뱅이 밥상에 앉아서 코를 훌쩍이며 땀을 삐질 삐질 흘리며 다리는 달달 떨면서 시야는 TV 코미디 프로를 보면서 냄비를 껴안고 먹고 있는 모습을 거울에 비쳐본다면 무척 공포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이것과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사람은 한쪽 손으로 코를 후비며 다른쪽 손으로 귀를 후비며 거울을 보기 바란다.)

6. 국물은 절대 남겨선 안된다.
라면에 어느 정도 조예가 있으신 분들은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라면의 진정한 맛과 영양은 국물에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것은 다른 모든 음식에도 적용되는 진실임을 가슴깊이 각인하라)
면발의 오묘한 맛과 스프의 진한 맛이 우러 나온 것이 국물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
그리고 여러명이 먹을 때는 밑에 깔린 것을 먹도록하라. 보통 괜찮은 건데기는 밑으로 깔리는 법이니까. 

7. 라면을 좀더 맛있게
재료 : 신라면 2개, 후추가루, 고추장, 대파, 양파, 계란, 김, 쇠고기약간
후라이팬(?)에 라면 3개 정도의 물을 끓인 후 작게 썰은 쇠고기를 넣은 다음 3분후 라면과 스프, 그리고 대파와 양파를 알맞게 썰어 넣는다. 1분후 계란과 김을 넣고 1분후 고추장을 넣은 후 1분후 끝난다. 식성에따라 후추를 넣는다. 가래떡이나 만두를 같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8. 진짜 라면 씨리즈 II
재료 : 라면, 물, 고추장, 파, 양배추, 양파 (건강을 생각해서 조미료는 생략하겠습니다.)
괜찮으시면 다시다를 넣어도 되어요. 돈이 있으시면 돼지고기를 갈아서 넣으세요. 꼭 갈아야 돼요.
그렇다고 죽으로 만들지 말구 정육점에서 갈아 달라구 하세요.
설탕, 간장, 후추. 물을 적당량 넣고 끓입니다. 이때 고추장과 설탕을 넣는데 군봉하세요.
그리고 끓으면 면을 넣고 스프는 약간만 넣을랑 말랑 하구요. 고기는 팬에 우선 간장, 후추가루를 뿌리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간만 볶으세요. 냄비에 약간 끓으면 파, 양파, 양배추, 고기 볶은걸 넣고 같이 끓이세요. 물이 너무 많아서 떡볶이 국물처럼 안되시는 분은 녹말가루를 조금 뿌리시면 되요. 녹말없다구 밀가루하시면 안되요. 맛 없어져요. 다 익었으면 뜨거우니까 접시에 덜어서 후루룩~

9. 라면을 맛있게 <참고>
라면 끓이는 방법은 모두 알 것이다. 모든 것을 생략하고 시간에 대해 말하면 대개의 라면은 5∼6분 끓인다. 그러나 맛있게 먹으려면 한 4∼5분을 끓여 약간 딱딱한 상태로 먹으면 나머지는 저절로 불어서 맛이 딱 좋아진다.

10. 라면이 라면같지 않더라
케챱 라면 조리법 !!
라면 끓이는 냄비 2개를 준비하여 각각 끓인다. 한쪽에는 라면을 넣고 끓이고 다른 한쪽에는 스프를 넣는다. 끓인 면을 건져내 스프를 넣은 냄비에 넣고 면이 익을때까지 끓인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라면튀기는 기름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이라서이다. 그 기름을 충분히 빼기 위해서인데 이렇게 하지 않으셔도 무방하다. 맛에는 물론 차이가 있다.)
면을 완전히 끓이기(취향에 따라 시간조절)전에 케찹을 밥 숟가락 2개 정도 첨가, 햄 몇조각, 파, 풋고추등을 넣는다.
케찹 라면의 특징은 라면 특유의 느끼한 맛을 완전히 없에주며 라면의 맛을 더 한층 높여 줍니다. 케찹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상상하는 맛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너계치, 신계치 조리법
너계치는 너구리 + 계란 + 치즈 의 합성어이며 신계치는 신라면 + 계란 + 치즈의 합성어입니다.
물론 조리법은 너계치, 신계치 모두 같습니다.
보통 라면 끓이는 방법 그대로 끓인다. (단 항상 라면보다는 스프를 먼저 넣고 스프넣은 물이 끓으면 그 다음에 면을 넣는다. 그 이유는 스프를 넣으면 혼합물이 되기 때문에 끓는 점이 올라가게 되며 보다 높은 온도에서 면을 끓이는 것이 보다 더 면을 졸깃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다 끓기 바로 직전에 다른 그릇에 풀어놓은 계란을 넣는다. 반숙정도로 익었을때 불을 끄고 슬라이스 치즈 한장을 얹는다. 먹으면 된다.

11. 라면 후라이팬에 튀겨 먹기
먼저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루세요. 라면을 넣고(뽀개서 넣으세요 조그마하게 생라면뽀개먹는 크기) 라면이 약간 검으면서 갈색빛이 날때(약간 태우세요) 설탕을 자신의 취양에 맞게 넣으세요. 그리고 케찹을 넣으시고 1분 더 볶아서 드십시요. 요리후 바로 드시지 마세요. (너무 뜨거워 맛을 느낄수 없어요.) 라면이 적당히 식으면 드십시요.

12. 라면 스파게티
큰 냄비에다 라면을 끓이세요. 라면이 잘 익지 않죠. 다 익기전에 스프를 넣으세요. 계란은 통째로 삶습니다. 여기서 주의할건 물을 보통의 3분의 2 만큼만 넣으시구요. 케찹을 스프넣을때 함께 넣으시구요. (밥숟가락으로 3숟가락 가득 채워서.)
그리고 국자로 저으세요. 마카로니약간을 익기전이 되면 접시에 담아서 후추를 뿌리구요. 계란삶은걸 반으로 잘라서 위에 얹으면 드디어 라면 스파게티 완성입니다.

13. 카레 라면, 카레 볶음밥
어느 날 카레라이스를 만들려고 하다가 워낙 음식의 맛에는 무책임한지라 3분카레에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카레라이스가 카레국이 되었습니다. 카레국에 밥을 말아서 먹으려하니 너무 심심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버리자니 자원의 낭비요 환경보전에 역행하는 일(?)이라서 고심하던 차에 기사회생의 묘수가 생각났습니다.
그 카레국에 물을 조금 더 붓고 라면을 끓였습니다. 스프는 반만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맛있는 카레라면이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그 카레국에 밥을 넣고 간을 맞추고 볶으면 맛있는 카레 볶음밥이 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켄터키치킨을 만들때도 치킨 가루에 카레를 섞으면 독특한 맛이 납니다.

14. 카레라면 간편하게
라면물을 끓일때 카레가루를 1인분당 1티스푼씩 넣고 끓인 후 라면을 넣습니다.
물론 스프는 조금 덜어내고 넣어야 간이 맞습니다.

15. 햄라면
재료 : 신라면 2개, 양파 1쪽, 마늘(다다익선), 참기름 1 큰 숟갈, 깨소금, 햄 1/2 개 정도
보통라면 끓일 때보다 약 30%정도 물을 많이 붓는다. 이와 함께 마늘을 잘 다져넣어 같이 끓인다. 4∼5분뒤에 라면과 양파를 같이 투입한다. 동시에 햄을 잘라서 같이 넣는다. 라면을 아주 푹 끓인다.
면발이 푹 퍼지도록 보통보다 더 끓인다. 충분히 끓였다고 판단되면 꺼내서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앤다 !
유의사항 : 우리나라 모든 요리는 마늘등 기초 양념이 맛을 좌우하므로 마늘을 아주 많이 넣는다 !

16. 우유 컵라면
간단합니다. 물이 아닌 우유를 끓여서 컵라면에 넣고 드세요. 기가 막힙니다.

17. 라면을 더 맛있게 양은 더 많게
준비 : 라면 - 가는면을 원하시면 맛보면 약간 통통한걸 원하시면 진라면 순한맛
참치 - 통조림 2젓가락 ∼ 4젓가락, 김치, 떡볶이 떡 3∼6개정도, 계란-조그만거 한알
라면을 끓이구요. 스프까지 넣으면 뚜껑을 열어놓고 계속 끓이다가 1∼2분 후에 참치를 넣어요.
그 다음 김치넣고 떡볶이 떡 넣고 맨 마지막에 계란넣어 먹으면 되요.

18. 라면 2단계
재료 : 라면 1개, 치즈, 찬밥, 김치
라면은 신라면이나 농심의 육계장이 잘 맞아요. 라면을 끓인다. 그런데 면을 넣을때 치즈를 같이 넣는다. 적당히 끓이고 계란을 넣어요. 여기까지는 쉽죠? 먹는다.
다 먹고 김치넣고 싶은만큼 밥도 먹고 싶은만큼 치즈를 또 넣는다. 끓인다. 치즈가 다 녹을 때까지조금만 더 저어요. 먹는다. 이거 밥까지 다 드시구 국물 남으면 치즈는 안 넣으셔도 밥만 더 넣어서 끓여 드셔도 맛있어요. 이거 정말 맛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면 조리법입니다.

19. 라면 덮밥
스낵면을 끓는 물에 넣고 일분간 젓지 말고 그냥 끓인후 물을 라면이 간신히 잠길 정도로만 남기고
라면스프를 반 보다는 약간 더 넣고 설탕 조금과 고춧가루 반 스푼정도 넣고 살살 풀어서 고들고들하게 끓인다. 이때 너무 많이 끓이면 라면이 풀어지므로 순식간에 해야 한다. 이때 기호에 따라 케찹을 넣어도 무방∼
예쁘게 생긴 오목한 접시에 밥을 한겹 깔고 그 위에 준비한 라면을 끼얹고 따끈한 계란 후라이를 올리는 것으로 완성 한다.

20. 잡탕라면
재료: 라면, 물, 대파, 양파, 계란, 고추장 (선택사항 : 참치나 햄)
만약에 옆에 미역국이 있다고 치면 미역국도 조금 덜어넣고 짜장이 있으면 짜장도 넣고 아무튼 눈에 보이는 것은 라면에 모조리 다 넣습니다. 만약에 바닥에 누룽지가 붙어 있는 냄비가 있으면 거기다가 그냥 물 붓고 끓입니다. 갖은 양념과 눈에 보이는 모든 먹을것과 라면 이것들을 물 끓이기 전부터 넣는 것입니다. 완벽하게 준비가 됐으면 그때 비로소 가스렌지에 불을 당깁니다. 계란은 나중에 넣기.
중요한 점은 냄비 뚜껑은 절대로 닫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면이 더 꼬돌꼬돌하게 되는 것 같아서여. 뚜껑을 열고 끓일때는 주위에 나방이 없나 잘 살펴야 합니다. 냄비 위를 지나가던 나방이 수증기의 열기 때문에 냄비로 추락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게 불 끄기 30초전에 잽싸게 계란을 풀어 넣습니다. 그리고 약 13초간 뜸을 들이면서 잽싸게 김 한장을 구워야 합니다. 김을 다 구운후에는 김을 잘게 부수어서 라면에 뿌립니다.
일단 모든 음식을 다 넣어요

21. 맛있는 라면 스파게티!!!
첫단계. 일단 가까운 슈퍼에가서 330원짜리 스파게티 라면을 삽니다. 물을 끓이고 조리방법에 따라서 3분간 면과 야채스프를 끓여요.
두번째. 물을 두세스푼 남기고 스파게티 스프는 반만 넣구요. 케첩을 휘이 둘러서 간을 맞추고 맛을내요. 이때 설탕을 반 찻숫가락 넣고 약한불에서 30초정도 볶아요.
세번째. 영양면이나 맛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양송이나 완두콩 익은걸 알맞게 볶고 간을 해서 (옥수수 통조림도 맛있구요) 접시에 낼때 위에 얹어서 내면 좋지요.

22. 라면 하나로 배터지기
재료: 라면, 마카로니, 파, 양파, 떡볶이 떡이나 떡국 떡, 고추장, 케첩, 간장, 설탕이나 사카린등
물을 끓이고 라면을 넣은 뒤에 마카로니를 넣고 파, 양파를 넣고 떡을 넣은 뒤에 계란을 넣고 고추장, 케첩(녹말), 간장, 설탕이나 사카린을 섞어서 양념을 만든 뒤에 그리고 드셔요.

23. 맛있는 라면밥 볶음
준비단계 : 기본으로 양파(1/4), 대파(반줄기정도), 케첩(3∼4ts), 라면(라면골드가 좋음) 1개, 밥(2그릇 정도), 조미료 (1/4ts)b, 스프는 1.5개정도,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고추장이나 고추가루를 알맞게 넣으세요.
싱거운것 : 케첩을 위의 1/2정도로 줄이고 라면스프도 1/2
짠 것 : 스프, 케첩, 조미료, 스프를 식성에 맞게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 : 소세지, 돼지고기, 버섯을 넣어 드세요.
만드는법 : 먼저 기름을 두르고 라면을 넣고 약한 불로 3분쯤 익히면 라면이 물렁해집니다. 면을 풀고 물을 넣어요. 물이 없어지면 다시 붓고 기름(샐러드유)도 가끔씩 넣어요. 그렇게 10분쯤 지난후에 밥을 뺀 나머지 것을 넣고 저어서 맛이 들면 밥을 넣고 2∼3분 있다가 드시면 됩니다.

24. 라면을 새롭게 먹어 보자
아마 아시는 분들도 꽤 있으실 겁니다. 생라면을 한 입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부순다. 튀김 냄비에다가 약간의 기름을 넣은 다음 부순 생라면을 넣는다. 자기가 달게 먹고 싶은 정도로 설탕을 넣는다. 스프를 넣는다. 꺼내서 식힌다음 먹는다.


25. 구운 라면?
새로운 맛의 라면을 즐기시려면 우선 네모난 라면을 준비한다. 그리고 나서 라면을 두부를 옆에서 자르듯이 반으로 쪼갠다. 라면 스프를 고르게 뿌린다. 준비가 된 라면을 전열기에 올려 놓는다. 김이 날 정도로 살짝 굽는다. 뒤집어서 한 번 더 굽는다. 그리고 나서 빠삭빠삭해진 라면구이를 먹는다.

26. 오징어 라면
잔치를 벌이고 나서 남는 삶은 오징어를 라면 물이 끓기 전에 집어넣어 함께 끓인 물에 라면을 넣으면 아주 시원한 국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술 드신후 해장으로는 그만이죠.


목숨걸고 자기새끼 구하는 어미개




어미 개는 필사적으로 새끼의 목숨을 구하려 노력했다.


물은 땅에 난 구멍안으로 흘러갔다.


구멍에 빠진 새끼는 익사할 위기에 처해있었다.


어미 개는 마음을 굳게 먹고 구멍 속으로 직접 들어갔다.


주인은 쉬지 않고 계속 물을 퍼냈다.


드디어 어미 개의 모습이 보였다.


강아지도 같이!


강아지가 숨을 쉬지 않아서 주인은 빛처럼 빠르게 대처해야 했다.


주인은 심폐소생술을 시작했고 어미 개는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주인의 재빠른 대응과 어미 개의 용기있는 구조 덕에, 강아지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부모의 마음은 개나 사람이나 모두 위대하다!




위의 동영상을 보고 나는 역시 부모라는 존재는 위대하고도 위대하다고 생각이 든다.


만약 어미 개가 직접 구멍속으로 즐어가 구하지 않았다면 강아지는 살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 부모들 또한 어떠한가!!


자신들의 미래는 버리고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삷을 살아가지 않는가!


이세상에서 가장 강하고 위대한 존재는 바로 부모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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